사진

[스크랩] 고양시의 옛 모습

기름대가리 2018. 8. 11. 16:40

1. 일산역 근처의 모습

 

고양시가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4월에 일산신도시 건설계획이 발표되면서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옛 일산읍 일산리, 마두리, 장항리, 백석리, 주엽리 일대에 560여 만평의 일산 신도시 건설이 시작되었고 이어 중산, 탄현, 성사, 화정, 능곡, 행신 지구의 택지 개발이 추가로 발표되면서 1992년 10월에 고양시로 승격되었고, 점차 지금의 모습이 갖추어졌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1970년대 중반(1975-1977년)의 일산역 부근의 모습입니다.

 

 

 

<지금의 일산초등학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은 아파트와 새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서 흙바닥의 공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일산역앞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편지를 넣는 우체통과 역 근처의 건물 모습만 보아도 상당히 오래 전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지금도 그 가게들이나 식당이 그대로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서을약방'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약방은 정식 약사가 아닌사람이 약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간판에 '고양군 중면 일산리'라는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 중면이 일산읍으로 바뀐 것이 1980년 10월 21일이니 이 사진의 모습이 1980년 이전의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전화번호를 보세요! 국 번호도 없이 359번이라고만 되어있네요. 지금은 국 번호가 3-4자리, 뒷 번호가 4자리이니 이 사진의 모습이 오래전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의사선생님의 개인병원 모습입니다. 요즈음 이런 병원 모습을 고양시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1970년대 중반에는 큰 도시의 중심지가 아니면 거의 병원의 모습이 이러했습니다.>

 

 

 

<상당히 여러 종류의 가게가 몰려있는 곳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나온 할머니 등에 업힌 꼬마는 지금은 아마 40살에 가까운 어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사진에 나온 이런 모습은 지방의 작은 도시나 군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낮은 건물과 가게에서 파는 물건을 보세요. 주로 대나무 등으로 만든 농사에 쓰이는 물건들이 보입니다. 당연히 지금은 거의 플라스틱이나 pvc로 만든 것들을 팔고 있겠지요.>

 

2. 강매동 부근의 모습

 

계속해서 강매동 부근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강매동은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많아 논밭과 비닐하우스가 많은 곳입니다. 20-30년전에도 지금과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도시는 이처럼 갑자기 많이 발전하여 이전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곳과 별로 변한 모습이 없이 비슷한 곳도 생기게 됩니다.

 

 

 

 

 

 

 

3. 1990년대초의 능곡역 부근 모습

 

능곡역 부근의 모습입니다. 넓은 논밭과 산 사이에 옹기종기 모인 집들의 모습이 지방의 시골 모습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경의선 건너편은 논밭이 많지만 역 앞쪽은 시장과 높은 건물, 아파트로 뒤덮인 신도시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 모습과 비교하기 위하여 요즈음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확연하게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논밭에 비닐하우스가 많이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능곡역앞'이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겨울철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능곡역 부근의 어느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 버스 정류장 그늘막 뒤쪽으로 포클레인이 땅파기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때부터 능곡역 부근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 여기에 실린 사진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사진자료실에서 다운 받은 것을 실었음을 밝혀둡니다. 고양시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도록 사진 자료를 잘 수록, 보관한 고영시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 浮沈하는 풀잎
글쓴이 : 홍문의연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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